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알라딘, 생동감 넘치는 힐링 영화

by 티슈있슈 2024. 7. 9.
반응형

영화 알라딘 2019 포스터

'알라딘' 줄거리

'알라딘'은 2019년에 개봉한 영화로,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어느 날, 아그리바의 황제 딸인 '자스민' 공주가 변장한 채 백성들이 사는 마을로 몰래 내려옵니다. 백성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하던 자스민 공주는 시장에서 사소한 실수로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그때 알라딘이 나타나 자스민을 구해주게 되면서 서로 조금씩 호감을 보이게 됩니다. 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명령을 듣고 마법램프를 찾으러 나섰다가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다는 마법의 램프를 발견했습니다. 마법의 램프를 발견한 동시에 지각력을 가지고 있는 '마법 양탄자'와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동굴이 무너지는 바람에 동굴 속에 갇히게 되고, 먼지를 털기 위해 램프를 쓰다듬었는데 램프 속 지니가 나타나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알라딘은 지니의 말을 듣고 첫 번째 소원으로 동굴 밖을 빠져나가 사랑하는 '자스민' 공주와 결혼하고 싶으니 자신을 왕자로 만들어 달라고 빌게 됩니다. 그렇게 '알리 아바브와'라는 이름을 가진 왕자가 된 알라딘은 아그라바 궁전으로 찾아가 자스민 공주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진실이 들통나서 위기를 겪게 됩니다. '자파'는 '지니'를 통해 두 번째 소원으로 자신을 아그라바 술탄으로 임명하고 왕국을 차지하며 반대세력의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그 모습을 본 영리한 알라딘은 자파에게 지니가 되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될 수 있다며 설득했고, 어리석은 자파는 알라딘의 말을 듣고 자신을 램프의 요정으로 만들어 달라고 소원을 빌게 됩니다. 결국, 자파는 램프의 요정이 되어 램프에 갇힌 채 깊은 동굴에 버려지게 되고, 아그라바가 평화를 되찾고 자스민과 알라딘은 결혼하하게 됩니다. 세 번째 소원으로는 지니에게 자유를 주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일명 좀도둑이라 불리는 '알라딘'의 삶이 궁전에서 보호받는 삶을 벗어나고 싶어 변장한 채 도시를 탐험하고 있는 '자스민' 공주를 만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환상적이고 멋지게 펼쳐집니다.

윌스미스의 대변신 '지니'

윌 스미스가 '알라딘' 영화에서 '지니'를 연기한 것은 신선하고 역동적인 반전을 불러왔습니다. 윌스미스가 연기하는 '지니'는 카리스마가 넘치고 유머러스하며 이 전의 역할들과는 확연히 다른 신선한 모습이었습니다. 이 영화 속 '지니'는 무한한 마법과 유머러스함을 유지하면서도 유명 엔터테이너로서 '윌스미스'의 강점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넉살스러운 코미디함과 현대적인 감각과 결합되어 지니를 더욱 사랑스럽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전통적인 분위기의 노래와 힙합 요소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영화가 더욱 특별해지는 멋을 더해줍니다. 지니의 자유에 대한 갈망과 알라딘에 대한 '지니'의 도덕적 아름다움을 강조하여 둘 사이의 유대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지니는 알라딘이 자신에게 더욱 진실하도록 격려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 내면의 진실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윌 스미스가 연기한 '지니'는 CG를 이용하여 극적으로 변하고 재미있고 시각적인 개그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 중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OST로 'A Whole New World'와 'Speechless'와 윌 스미스가 부른 'Prince Ali'가 있습니다. '알리왕자' 노래는 윌 스미스만이 전달할 수 있는 유쾌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가득 찬 생동감 넘치는 장면으로 관람객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윌스미스가 해석한 '지니'의 모습은 원작 캐릭터를 존중하는 것과 동시에 독특한 스타일을 반영하여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영화가 될 수 있도록 매력을 기여했습니다.

'알라딘' 영화의 포인트, 시각적인 아름다움

'알라딘' 영화는 눈을 즐겁게 하는 시각적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그리바 왕국을 생동감 넘치는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눈부신 세트, 왕국의 모습을 잘 표현한 의상, 고급 CG를 결합하여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 한 편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그라바 왕국의 구불구불한 거리, 활기 넘치는 시장, 장엄하고 근사한 궁전을 갖춘 다문화적인 대도시로, 중동 분위기의 건축물과 전통 왕국을 잘 통합하여 본질을 보여줍니다. 알라딘 영화 속 세트는 마치 현실 세계에 온 듯한 놀라운 몰입도를 보여줍니다. 디자이너 마이클 윌킨슨(Michael Wilkinson)은 다양한 문화를 통해 영감을 얻어 환상적이면서도 더욱 현실감 있는 정교한 의상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자스민 공주의 의상은 전통적인 중동 복장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혼합하여 그녀의 자애롭고 독립적인 모습과 왕실의 지위를 잘 표현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모습 중 하나는 바로 지니의 모습입니다. 인간의 형태와 하반신은 지니 램프 요정의 모습으로 CG가 매우 적절했습니다. 또한 익살스러우면서도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의 양탄자 모습은 환상적인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하나의 요소가 되었습니다. CG, 의상, 세트 디자인, 색상, 영화 촬영법의 절묘한 조화로움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아그라바'의 세계로 안내하였으며, 더욱 신비롭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멋진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소품, 세트장은 물론 자연스럽고 신비한 CG, 귓가에 맴도는 OST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은 영화입니다.

 

 

반응형